‘토탈 IT 기업’ 넷케이티아이, ‘진인프라’로 새출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 25. 15:39
토탈 IT기업인 넷케이티아이(대표이사 김성용)는 오는 2월 1일부로 사명을 ‘진인프라(Jin Infra)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넷케이티아이는 지난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변경했다. 새 사명과 CI 변경 선포식은 오는 27일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에서 개최한다.
넷케이티아이는 2006년부터 네트워크, 정보보안, 통신회선, 무선랜(LAN) 등 설계 및 구축, 컨설팅,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MSP클라우드, IDC, 솔루션 등 다양한 SI/NI와 구축 공사사업을 통해 성장했다. 기업 모바일, 상품유통, 차량정보화 플랫폼, 전기·소방 설계 및 공사 등에도 진출했다.
넷케이티아이 관계자는 “창립 18년차를 맞아 중견기업에 어울리게 기업가치를 높이고 신기술 확보 및 혁신을 추진하며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 변경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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