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감, 학부모가 보낸 사진 한장에 감동한 까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학부모가 보낸 사진 한 장'를 25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리처드 파인만(물리학자)"이란 학부모가 보낸 사진 1장을 소개하고 "설 연휴 과천과학관을 찾은 한 학부모가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임태희 경기교육감이 ‘학부모가 보낸 사진 한 장’를 25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리처드 파인만(물리학자)”이란 학부모가 보낸 사진 1장을 소개하고 “설 연휴 과천과학관을 찾은 한 학부모가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가슴에 새길만 한 문구입니다. 올해는 경기교육이 새로운 엔진을 달고 날아오르는 ‘본격 실행의 해’이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책을 이해하고 추진하는데 방법과 여건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고로 해낼 수 없는 일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야 할 길이라면 제일 앞장서 가겠다’는 마음으로 일의 주인이 된다면 새로운 경기교육,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지웅 “욕실 나오다 넘어져 ‘안와골절’ 부상… 프로그램 차질 죄송”
- “2000만원 코인 사기” 김상혁도 당했다…‘로맨스 스캠’ 진화
- “안 씻고 무좀발로 부부관계 요구…이혼 말했더니” 아내의 고민
- ‘달 여행’ 간다는 빅뱅 탑, 머스크 우주선 테스트에 기대감 증폭
- ‘6세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이시영, 안전논란에 "10번 물어봤다"
- 서인영, 결혼식 코앞인데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는?
- 이근 인스타, 부활 나흘만에 또 삭제…무슨 일?
- 설 선물로 단무지?…“차라리 안 받는 게 낫겠다”
- “타이슨에 30년전 성폭행 당했다” 美여성, ‘61억원 배상’ 소송
- "다른 여성 4~5명과 즐거웠나"…제이미, 연인 구민철 바람 암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