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감, 학부모가 보낸 사진 한장에 감동한 까닭

2023. 1.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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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교육감이 '학부모가 보낸 사진 한 장'를 25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리처드 파인만(물리학자)"이란 학부모가 보낸 사진 1장을 소개하고 "설 연휴 과천과학관을 찾은 한 학부모가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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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임태희 경기교육감이 ‘학부모가 보낸 사진 한 장’를 25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리처드 파인만(물리학자)”이란 학부모가 보낸 사진 1장을 소개하고 “설 연휴 과천과학관을 찾은 한 학부모가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가슴에 새길만 한 문구입니다. 올해는 경기교육이 새로운 엔진을 달고 날아오르는 ‘본격 실행의 해’이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책을 이해하고 추진하는데 방법과 여건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고로 해낼 수 없는 일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야 할 길이라면 제일 앞장서 가겠다’는 마음으로 일의 주인이 된다면 새로운 경기교육,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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