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추소영, ‘40대 초반’ 행복한 '늦둥이 엄마'들...누리꾼 축하ing [Oh!쎈 레터]

유수연 2023. 1. 25.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은과 추소영이 적지 않은 나이에 출산이라는 귀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중한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980년 2월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이재은은 지난해 4월, 재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현재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16년, 연극 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한 추소영은 지난해 7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은, 추소영 / 인스타그램

[OSEN=유수연 기자] 이재은과 추소영이 적지 않은 나이에 출산이라는 귀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중한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980년 2월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이재은은 지난해 4월, 재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태리! 넌 내 것 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네가 태어나자마자 출생신고부터 했다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노산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최대한 안 늙도록 열심히 가꿔야겠네. 아! 갑자기 노산맘의 웃픈 현타가. 그래도 좋아”라는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16년, 연극 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한 추소영은 지난해 7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며 엄마가 되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 24일, 43세의 나이로 엄마가 된 그는 포동포동한 아이의 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벌써 17일 이라니. 매일 매일 크는 중”이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