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혜, 타악기 독주회…2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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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 연주자 정지혜가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윤보라 작곡의 '한과 정'을 비롯해 '장구와 전자음악'을 세계 초연한다.
정지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했고 서울대 음대에 입학 후 1년 뒤 도미했다.
예일대 음악대학원 음악석사과정, 존스홉킨스대 피바디 음악원 음악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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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구와 전자음악' 세계 초연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타악기 연주자 정지혜가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윤보라 작곡의 '한과 정'을 비롯해 '장구와 전자음악'을 세계 초연한다. 일본 작곡가 미키 미노루, 루마니아 출생의 그리스 작곡가 이안니스 크세나키스 등의 마림바와 퍼커션을 위한 곡들을 연주한다. 협연에는 색소포니스트 제프리 데이벨이 나선다.
정지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했고 서울대 음대에 입학 후 1년 뒤 도미했다. 예일대 음악대학원 음악석사과정, 존스홉킨스대 피바디 음악원 음악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6년 린츠 국제 마림바 콩쿠르, 2007년 예일 고든 콘체르토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국 테네시주 밴더빌트 대학 음대 타악기 부교수로 임명됐고, 그 이전엔 6년간 캔자스 대학에서 타악기 부교수로 재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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