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민과의 대화' 추진

창원=노수윤 기자 2023. 1. 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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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오는 2월 1일 의창구를 시작으로 5개 구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산합포구 2월 3일, 마산회원구 2월 8일, 진해구 2월 9일, 성산구 2월 10일 등 내달 중순까지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 청취하며 이후 국민운동단체, 봉사단체 등 자생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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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등 5개 구 찾아 비전 공유 등 소통행정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오는 2월 1일 의창구를 시작으로 5개 구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산합포구 2월 3일, 마산회원구 2월 8일, 진해구 2월 9일, 성산구 2월 10일 등 내달 중순까지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 청취하며 이후 국민운동단체, 봉사단체 등 자생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한다. 특히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통합도시 공간구조 개편 △청년의 꿈과 희망 실현 등 올해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의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해소 및 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은 "시민의 아이디어 하나가 창원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며 "창원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시민의 뜻을 담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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