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군장병 상해보험 3년째 시행…안전 보장·청년층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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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군 장병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천시는 장병들의 안전한 군 생활을 보장하고 청년층의 인구유입을 위해 2021년 이 사업을 시작했다.
군 장병 상해보험은 영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가입되고 전역·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기만 하면 전국의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군 장병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사 개인보험과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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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군 장병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천시는 장병들의 안전한 군 생활을 보장하고 청년층의 인구유입을 위해 2021년 이 사업을 시작했다.
군 장병 상해보험은 영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가입되고 전역·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군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진단비, 입원일당, 수술비 등이 보장된다.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기만 하면 전국의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군 장병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사 개인보험과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다만 직업군인, 사관생도, 사회복무요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천시는 지난해 800여명을 대상으로 보험을 가입해 11건의 보험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6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가입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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