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칠십리시공원·시청사 야간경관 개선

박지호 2023. 1. 25.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는 칠십리 시공원 및 시청사에 대한 야간 경관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작년 6월부터 16억원을 들여여 칠십리시공원 내 산책로, 교량 등의 조명을 개선했고, 시청사에도 조명을 설치해 하영올레 코스 시작점과 서귀포 중심지로서의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칠십리 시공원 및 시청사에 대한 야간 경관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서귀포시 제공]

시는 작년 6월부터 16억원을 들여여 칠십리시공원 내 산책로, 교량 등의 조명을 개선했고, 시청사에도 조명을 설치해 하영올레 코스 시작점과 서귀포 중심지로서의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도록 했다.

.

시는 올해 주요 관광명소인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인근 등을 중심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손열음·스베틀린 루세브 리사이틀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2023 Colorful Piano' 두 번째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린 스베틀린 루세브 리사이틀을 내달 14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손열음은 세련된 예술성 테크닉으로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세계의 사랑을 받는 연주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와 함께 무대에 올라 '코른골트' 등 연주를 선보인다.

내달 1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1층 2만5천원·2층 2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