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예술가와 함께하는 연극·전시 관람'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3. 1. 2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및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지난 13~14일 '예술가와 함께하는 연극·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영국 극작가 피터 셰퍼의 작품인 '에쿠우스' 연극 공연과 국립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 전시를 관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와 함께하는 연극·전시 관람'에 참가한 경희사이버대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및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지난 13~14일 '예술가와 함께하는 연극·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영국 극작가 피터 셰퍼의 작품인 '에쿠우스' 연극 공연과 국립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 전시를 관람했다.

지난 1973년 초연된 '에쿠우스'는 한국에서 꾸준히 상연되고 있는 고전 작품 중 하나다. 대학은 2014년부터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윤규 댄스씨어터틱 단장을 초청해 공연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임옥상 작가의 '여기, 일어서는 땅' 작품 관람에서는 임옥상 작가가 직접 도슨트 역할을 맡아 작품의 풍성함을 더했다. 관람 후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