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작목 육성' 보은군 농업기술보급 30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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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5개분야 30개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15억5200만원을 투입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팀으로 문의하거나, 군청 누리집이나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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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5개분야 30개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15억5200만원을 투입한다. 오는 31일까지 인력·교육과 생활자원, 식량·축산, 미래농업, 특화작목 등 5개 분야 희망 농가를 접수한다. 신 영농기술 보급과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군에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가 대상이다.
사업별 접수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한 뒤 다음 달 중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팀으로 문의하거나, 군청 누리집이나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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