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파리 홀린 미모의 ‘인간 샤넬’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1. 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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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샤넬쇼에 참석, 미모로 파리를 홀렸다.

샤넬 앰버서더 김고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고은은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기성복) 컬렉션인 룩 29번의 밝은 오렌지와 크림 색상의 깅엄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트위드 소재 점프 슈트 차?으로 쇼 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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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제공|샤넬
배우 김고은이 샤넬쇼에 참석, 미모로 파리를 홀렸다.

샤넬 앰버서더 김고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고은은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기성복) 컬렉션인 룩 29번의 밝은 오렌지와 크림 색상의 깅엄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트위드 소재 점프 슈트 차?으로 쇼 장에 등장했다. 여기에 다크 핑크와 라일락 색상의 캐시미어 카디건과, 샤넬 핸드백과 슈즈를 매치해 럭셔리한 인간 샤넬의 면모를 보였다.

김고은 외에도 빅뱅 지드래곤이 K패셔니스타 대표로 참석했고 이밖에 마리옹 꼬띠아르, 바네사 파라디, 틸다 스윈튼, 세이디 싱크 등 다수의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했다.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의 아파트에서 시작되었으며 동물 우화집을 재해석해 컬렉션의 자수에 대한 모든 것은 동물을 향하고 있다. 짧은 트위드 슈트와 코트 드레스 위에서 새끼 고양이, 코기, 토끼, 제비가 사슴 또는 하우스의 상징인 까멜리아와 함께 이목을 끌었다. 요정의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제비 자수가 들어간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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