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화되는 페루 반정부 시위'…휴전 제안하는 페루 대통령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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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시위 진압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페루에서는 지난해 12월 7일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반란·음모 혐의로 구금된 후 볼루아르테 대통령의 사임, 의회 해산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현재까지 최소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페루 정부는 지난 15일 수도 리마를 포함한 4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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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4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시위 진압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이날 리마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전 상태와 다름없는 소요 사태 종식을 위한 '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적대 행위를 일시 중단하자. 사랑하는 조국에 지역 의제 설정과 모든 지역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게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페루에서는 지난해 12월 7일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반란·음모 혐의로 구금된 후 볼루아르테 대통령의 사임, 의회 해산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현재까지 최소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페루 정부는 지난 15일 수도 리마를 포함한 4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들 지역에선 한 달 동안 집회·시위 및 통행의 자유가 제한되며 치안 유지를 위한 군대 개입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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