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 강진부군수 임명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3. 1. 25.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26일자로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 강진부군수를, 강진부군수에 서순철 농업정책과장을 각각 임명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임 여성가족정책관 선발 절차를 진행했으며 전문성을 갖추고 효율적 정책추진이 가능한 최적임자로 유미자 강진부군수를 임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정책담당관.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26일자로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 강진부군수를, 강진부군수에 서순철 농업정책과장을 각각 임명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임 여성가족정책관 선발 절차를 진행했으며 전문성을 갖추고 효율적 정책추진이 가능한 최적임자로 유미자 강진부군수를 임명했다.

유미자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은 초당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전남도 여성정책팀장, 여성정책지원관을 역임하면서 여성정책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등 여성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쳤다.

유미자 신임 정책관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양질의 안심 보육정책 추진, 다문화가족 등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방형직인 여성가족정책관의 임기는 2년이며 이후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서순철 신임 강진군 부군수는 전남도 안전총괄팀장, 에너지신산업과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조직 내 소통도 원활해, 전남도와 강진군 간 가교역할을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