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 25.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난 20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한밭대와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10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글로벌 산학협력 활동을 재개, 선진기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난 20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최종인 한밭대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한 한밭대와 충남대 LINC 3.0 사업단 관계자,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 단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경험이 학생의 삶과 미래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과 나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과 공유회는 양교의 학생들이 △미국 애리조나국립대 방문 △2023 CES 참관 △기타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후기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한 한밭대 LINC 3.0 사업단 부단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이것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와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10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글로벌 산학협력 활동을 재개, 선진기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밭대와 충남대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밭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