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3월 조합장선거·4월 재선거 관리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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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도위원회 간부와 15개 구·시·군위원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시달하고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및 '4·5 재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4·5 재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통해 민주주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깨끗한 선거를 위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회 각계의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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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돈 선거 척결 통한 ‘공명선거’ 정착 최우선 과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도위원회 간부와 15개 구·시·군위원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시달하고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및 ‘4·5 재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선거관리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관리방안을 시달하고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3월8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에서는 조합의 특성과 자율성을 존중해 선거를 관리하되, ‘돈 선거 척결’을 통한 공명선거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위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바탕으로 불법선거를 차단할 예정이다.
4월5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인 선거관리로 선거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사전안내와 선거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을 통해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을 실현키로 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4·5 재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통해 민주주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깨끗한 선거를 위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회 각계의 협조를 부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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