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로 크리에이터 후원하세요" 위메이드 '팬토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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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가상화폐로 유튜버, 게임 스트리머 등 크리에이터를 후원할 수 있는 서비스 '팬토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크리에이터가 팬토큰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팬들은 팬토큰 가격 상승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하려는0 취지다.
팬토큰은 위메이드의 스테이블 코인(법정통화에 가치가 연동되는 코인)인 위믹스달러, 위믹스플레이에 온보딩(연동)된 게임 토큰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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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가상화폐로 유튜버, 게임 스트리머 등 크리에이터를 후원할 수 있는 서비스 '팬토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팬토큰은 새로운 물량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민팅(발행)되는 일반적인 가상화폐와 달리 24시간 평균 가격이 직전 최고가를 넘어야만 추가로 발행되는 '하이 워터마크' 방식을 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크리에이터가 팬토큰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팬들은 팬토큰 가격 상승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하려는0 취지다.
팬토큰은 위메이드의 스테이블 코인(법정통화에 가치가 연동되는 코인)인 위믹스달러, 위믹스플레이에 온보딩(연동)된 게임 토큰과 교환할 수 있다.
첫 번째 팬토큰은 필리핀의 배우 겸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 '머틀 사로사'가 발행하는 '머틀'(MYRTLE)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팬토큰 기반 팬 생태계 구축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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