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소득층 노후주택 리모델링 가구당 최대 500만원 지원

백도인 2023. 1. 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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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노후 주택에 대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노후 주택 보강, 보일러·전기·가스시설 개선, 도배 비용 등이다.

희망자는 거주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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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노후 주택에 대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노후 주택 보강, 보일러·전기·가스시설 개선, 도배 비용 등이다.

희망자는 거주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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