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3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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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2023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이 간담회는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개최한다.
군은 수렴한 의견을 적극 활용하며 군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정한다는 입장이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한 군정을 펼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살맛나는 영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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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영철 군수, 다음 달 1일까지 11개 읍·면 순방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2023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이 간담회는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개최한다.
▲25일 용화면 ▲26일 양산면, 학산면 ▲27일 상촌면, 황간면 ▲30일 추풍령면, 양강면 ▲31일 심천면, 용산면 ▲2월1일 매곡면, 영동읍 순이다.
정 군수는 순방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현안사업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영동형 스마트농업,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1인 1억원 성장 프로젝트 등 2023년 추진할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군은 수렴한 의견을 적극 활용하며 군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정한다는 입장이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한 군정을 펼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살맛나는 영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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