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3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안성수 기자 2023. 1. 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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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2023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이 간담회는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개최한다.

군은 수렴한 의견을 적극 활용하며 군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정한다는 입장이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한 군정을 펼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살맛나는 영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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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영철 군수, 다음 달 1일까지 11개 읍·면 순방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25일 충북 영동군 용화면을 찾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군민들과 대화하며, 지역 현안사업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진행한 '2023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는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개최한다.(사진=영동군 제공) 2023.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2023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이 간담회는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개최한다.

▲25일 용화면 ▲26일 양산면, 학산면 ▲27일 상촌면, 황간면 ▲30일 추풍령면, 양강면 ▲31일 심천면, 용산면 ▲2월1일 매곡면, 영동읍 순이다.

정 군수는 순방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현안사업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영동형 스마트농업,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1인 1억원 성장 프로젝트 등 2023년 추진할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군은 수렴한 의견을 적극 활용하며 군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정한다는 입장이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한 군정을 펼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살맛나는 영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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