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기다린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100일 남기고 입장권 판매 개시

김인오 2023. 1.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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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입장권 판매와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5월 4일부터 나흘간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며, 전 세계 상위 8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 국가를 가린다.

 출전 선수는 4월 3일 기준 세계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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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오는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입장권 판매와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5월 4일부터 나흘간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며, 전 세계 상위 8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 국가를 가린다.

올해 대회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며 한국,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이 출전한다. 출전 선수는 4월 3일 기준 세계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60달러(약 7만4천원)부터 시작하며 17세 이하는 티켓을 소지한 성인과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LPGA와 주최측은 봉사하는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대회 기간 현역 군인, 퇴역 군인, 예비군, 주방위군, 응급구조요원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과 자원봉사에 대한 내용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crown.lpga.com)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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