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대 日 애니 국내 흥행 톱5

고승아 기자 2023. 1. 25.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톱5에 등극했다.

이에 따라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톱5를 넘어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6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상영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홍보 영상의 모습. 2023.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톱5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4일 누적 159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톱5에 드는 수치다. '너의 이름은.'(2016)의 379만 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261만 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218만 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의 216만 명에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5위에 등극한 것이다.

이에 따라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톱5를 넘어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