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차주영, 훔쳤다고 오해 받을라..임지연 "귀여워"

김노을 기자 2023. 1.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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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추위에 떨었다.

차주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달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주영이 베이지색 담요를 덮고 추위를 견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주영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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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배우 차주영이 추위에 떨었다.

차주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달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주영이 베이지색 담요를 덮고 추위를 견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주영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임지연은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차주영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최혜정 역을 맡았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를 둔 최혜정은 손님들이 맡긴 옷을 자기 것처럼 입으며 유복한 집 자녀 행세를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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