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올 상반기 2992억 원 예산 신속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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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올 상반기 안으로 2992억 원을 신속집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속하게 집행할 예산은 맞춤형복지제도 시행경비, 재료비, 연구용역비, 전산개발비, 시험연구비, 성과상여금, 출연금, 민간경상사업보조, 민간위탁금, 공기업전출금 등 37개 항목이다.
시는 지난 20일까지 신속집행 사업별 담당자 및 월별 집행계획을 마련, 부서별 집행현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속집행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포상(인센티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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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올 상반기 안으로 2992억 원을 신속집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대상 예산 4987억 원의 60% 규모다. 정부가 대상액의 55.6%를 제시했으나 이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했다.
신속하게 집행할 예산은 맞춤형복지제도 시행경비, 재료비, 연구용역비, 전산개발비, 시험연구비, 성과상여금, 출연금, 민간경상사업보조, 민간위탁금, 공기업전출금 등 37개 항목이다.
시는 지난 20일까지 신속집행 사업별 담당자 및 월별 집행계획을 마련, 부서별 집행현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속집행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포상(인센티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용역 사업은 설계용역 완료 후 반드시 공사 발주해 선금을 신속하게 지급토록 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상반기 안으로 제시된 목표가 달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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