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옥암동 오피스텔 5층서 불…50대 거주민 연기흡입
이영주 기자 2023. 1. 25. 14:58
[목포=뉴시스]이영주 기자 = 25일 오후 1시 42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9층 규모 오피스텔 5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50대 여성 A씨가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시고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거주민 8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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