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혹한기 전술훈련 30일부터 5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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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은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병력 및 장비 이동이 예정된 이번 혹한기 전술훈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실시된다.
50사단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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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은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병력 및 장비 이동이 예정된 이번 혹한기 전술훈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실시된다.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 검증 및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과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배양,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50사단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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