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이홍열 신임 감사관 임용

강인 2023. 1. 25.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신임 감사관에 교육부 출신 이홍열 감사관을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을 선발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에 들어갔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이홍열 감사관을 선발했다.

이홍열 신임 감사관은 "고향인 전북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전북교육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좌)이 25일 전북교육청에서 이홍열 신임 감사관(우)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사진=전북교육청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신임 감사관에 교육부 출신 이홍열 감사관을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을 선발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에 들어갔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이홍열 감사관을 선발했다.

감사관은 전북교육청과 그 소속기관에 대한 감사와 조사 등 감사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이홍열 신임 감사관은 정읍 호남고와 전주대를 졸업한 뒤 원광대 교육학 석사, 경기대 행정학 박사를 수료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교육부 감사관실에서 감사업무를 수행했고 2022년 7월부터는 서울교육대 총무처 처장을 지냈다.

이홍열 신임 감사관은 "고향인 전북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전북교육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