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6월 日 라이선스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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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의 창작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이 오는 6월 일본 무대에 오른다.
서울예술단은 일본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일본어 공연을 6월7일부터 25일까지 도쿄의 '시어터 크리에'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1985~2016)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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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서울예술단의 창작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이 오는 6월 일본 무대에 오른다.
서울예술단은 일본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일본어 공연을 6월7일부터 25일까지 도쿄의 '시어터 크리에'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1985~2016)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가상의 계급 사회에서 3대에 걸쳐 한 가족에게 대물림 된 '죄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로 2018년 국내 초연 후 2019년, 2021년 공연됐다.
일본 초연의 연출은 연극 '트럼프' 시리즈로 주목받은 극작가이자 연출가 스에미츠 겐이치가 맡았다. 주인공 다윈 영은 오오히가시 리츠키와 아타나베 아오가 맡는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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