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률 1위 타이틀리스트 프로V1 볼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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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프로 골프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프로V1 골프볼 신제품이 나왔다.
타이틀리스트 프로V1과 프로V1x 골프볼은 2000년 처음 나온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등 전 세계 주요 프로 골프투어에서 사용률 1위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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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전 세계 프로 골프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프로V1 골프볼 신제품이 나왔다.
타이틀리스트가 새로 내놓은 2023년형 타이틀리스트 프로 V1과 프로 V1x는 골프볼 코어에 혁신적인 기능을 담았다.
'골프볼의 엔진'으로 불리는 코어는 골프볼에 가해진 힘을 비거리와 스핀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타이틀리스트 프로 V1과 프로 V1x는 획기적인 코어 변화를 통해 롱게임에서는 스핀을 줄여 비거리를 더 내면서도 일관된 볼 궤도를 지킨다. 또 쇼트게임에서 원하는 지점에 볼을 세우는 이른바 '드롭-앤-스톱'(drop-and-stop) 성능을 더 향상했다.
코어와 함께 볼 표면 딤플에도 변화를 줬다. 프로 V1은 388개의 4면체 딤플로 낮은 탄도의 일관된 볼 비행을 담보했으며 프로 V1x는 348개의 4면체 딤플로 높은 탄도와 일정한 비행 궤도를 구현했다.
타이틀리스트 프로V1과 프로V1x 골프볼은 2000년 처음 나온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등 전 세계 주요 프로 골프투어에서 사용률 1위를 지켜왔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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