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 여름 개봉…김혜수·염정아 시너지 예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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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가 올해 여름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이 2년 만에 신작 '밀수'로 돌아온다.
여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는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 만난 김혜수, 염정아의 독보적인 실루엣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는 류승완 감독 작품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바다와 도시를 오가는 배경 속에서 여름 영화 특유의 시원한 감성까지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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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이 2년 만에 신작 ‘밀수’로 돌아온다. 앞서 류승완 감독은 지난 2021년 ‘모가디슈’로 4년 만에 컴백해 평단과 흥행을 모두 휩쓸며 코로나로 지쳐있던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던 바 있다.
올 여름 개봉하는 신작 ‘밀수’는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이다.
여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는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 만난 김혜수, 염정아의 독보적인 실루엣이 담겨있다. 여기에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이름만으로도 신선하고 가슴 뛰는 조합이 된 배우들의 출연이 함께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모가디슈’의 조인성을 제외하고는 류승완 감독과 모두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라 이들간의 신선한 시너지에 호기심이 생긴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는 류승완 감독 작품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바다와 도시를 오가는 배경 속에서 여름 영화 특유의 시원한 감성까지 불러일으킨다. 특히 ‘베테랑’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류승완 감독의 범죄 장르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라는 새로운 캐스트들과 만나 어떤 색깔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새로운 소재, 새로운 비주얼, 색다른 감각으로 무장한 영화 ‘밀수’가 여름 관객들의 원픽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밀수’는 2015년 ‘베테랑’, 2017년 ‘군함도’, 2019년 ‘엑시트’, 2021년 ‘모가디슈’까지 여름 관객들에게 늘 만족감을 안겨준 제작사 ㈜외유내강이 다시 한번 선보이는 극장 개봉작이다. ‘밀수’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올 여름 관객들과 만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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