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수건축자산·한옥 새 단장 비용 3000만원까지 지원
조한필 기자(jhp@mk.co.kr) 2023. 1. 25. 14:51
대전광역시는 우수건축자산과 한옥을 새로 단장하는 비용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건축물과 이사동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한옥 등이다.
대전시는 이들 건축물을 증·개축하거나 새로 단장하는 비용을 50%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전시 건축경관과에서 접수하며 지원 여부와 금액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비용은 공사가 완료되면 지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범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 올해 예산을 6000만원 세웠다”며 “신청자가 많으면 추가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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