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강원도의원, 문화원 활성화 간담회

권혜민 2023. 1. 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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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원이 각종 역사문화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원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원주문화원(원장 이상현)은 25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류인출·박길선·박윤미·원제용·전찬성·하석균 등 원주권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도의원들은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8개)', '동악제례 봉행', '관동무 활성화', '휴게공간(카페) 조성' 등 올해 중점 추진할 문화원 사업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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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문화원(원장 이상현)은 25일 문화원에서 류인출·박길선·박윤미·원제용·전찬성·하석균 등 원주권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원주문화원이 각종 역사문화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원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원주문화원(원장 이상현)은 25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류인출·박길선·박윤미·원제용·전찬성·하석균 등 원주권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도의원들은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8개)’, ‘동악제례 봉행’, ‘관동무 활성화’, ‘휴게공간(카페) 조성’ 등 올해 중점 추진할 문화원 사업들을 공유했다.

특히 문화원은 이들 사업을 위한 도비 지원 필요성을 도의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 전통문화 계승·보존, 시민 전통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과 같은 사업 취지에 비춰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돼야 사업이 연속성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문화원의 설명이다.

또 문화원은 도민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동악제례가 도 차원의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도지사를 초헌관으로 초청하는데 도의원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도의원들은 “제기된 사안 모두 지역을 위해 필요한 것인 만큼 심도있게 검토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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