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강원도의원, 문화원 활성화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문화원이 각종 역사문화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원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원주문화원(원장 이상현)은 25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류인출·박길선·박윤미·원제용·전찬성·하석균 등 원주권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도의원들은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8개)', '동악제례 봉행', '관동무 활성화', '휴게공간(카페) 조성' 등 올해 중점 추진할 문화원 사업들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문화원이 각종 역사문화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원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원주문화원(원장 이상현)은 25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류인출·박길선·박윤미·원제용·전찬성·하석균 등 원주권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도의원들은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8개)’, ‘동악제례 봉행’, ‘관동무 활성화’, ‘휴게공간(카페) 조성’ 등 올해 중점 추진할 문화원 사업들을 공유했다.
특히 문화원은 이들 사업을 위한 도비 지원 필요성을 도의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 전통문화 계승·보존, 시민 전통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과 같은 사업 취지에 비춰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돼야 사업이 연속성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문화원의 설명이다.
또 문화원은 도민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동악제례가 도 차원의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도지사를 초헌관으로 초청하는데 도의원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도의원들은 “제기된 사안 모두 지역을 위해 필요한 것인 만큼 심도있게 검토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달치 고지서 인줄…” 최강 한파 속 ‘난방비 폭탄’에 ‘화들짝’
- 강원 아파트 미분양 1년 만에 60% 급증…원주권 절반 차지
- ‘단 1점차 유급’ 한의대생 법원 판결로 구제…출제 문제 오류 판단
- 30일 출시 예정 4%대 특례보금자리론…금리 하향 폭에 관심 집중
- [천남수의 視線] 누가 문재인을 다시 불렀나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강원도 강릉 2청사 개청, 본청 실국 감축 불가피
- 플라이강원 보유 항공기 부족 면허박탈 위기
- [영상] 폭설이 만든 그림 같은 춘천 설경
- [막뉴스] 손흥민 선수가 춘천시에 500만원을 기부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