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 강진부군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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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으로 유미자 강진부군수를 임명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미자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은 26일부터 근무에 들어간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임 여성가족정책관 선발 절차를 진행해왔다.
유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은 초당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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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으로 유미자 강진부군수를 임명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미자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은 26일부터 근무에 들어간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임 여성가족정책관 선발 절차를 진행해왔다. 공모를 통해 도는 전문성을 갖추고 효율적인 정책추진이 가능한 적임자로 유 부군수를 임명하게 됐다.
유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은 초당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다. 전남도에서는 행정공무원으로 여성정책팀장, 여성정책지원관을 역임하는 등 여성과 사회복지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쳐왔다.
유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양질의 안심 보육정책 추진, 다문화가족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신임 강진부군수에 서순철 농업정책과장을 임명했다. 서 신임 부군수는 도 안전총괄팀장, 에너지신산업과장 등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조직 내 소통도 원활해 전남도와 강진군 간의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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