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백, 새해맞이 '한마음 플리마켓'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백화점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직원 참여형 사회기부 프로그램인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은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했다.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했고 대구백화점 노사발전위원회와 사내 봉사 단체인 한마음 봉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플리마켓에 나온 상품들은 사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생활용품, 의류, 신발, 도서 등 재활용 가능한 상품들로 직원들에게 재판매했다. 수익금은 결식아동,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구호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 대백프라자, 신학기 맞아 책가방 판매

대백프라자는 입학과 신학기에 필요한 다양한 신학기 아이템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책가방 등을 대백프라자 8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기능성은 물론 가방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 벨트를 추가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