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억 피소' 타이슨 "성폭행 혐의, 사실무근" 입장 [TD헐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간 혐의로 피소된 미국 복서 마이크 타이슨(56)이 "성폭행을 주장하는 여성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미국 여성은 30여년 전 타이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500만 달러(약 61억 65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여성이 주장하는 구체적인 시기는 1992년으로 타이슨은 그해 2월 또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3년을 복역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강간 혐의로 피소된 미국 복서 마이크 타이슨(56)이 "성폭행을 주장하는 여성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미국 여성은 30여년 전 타이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500만 달러(약 61억 65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보도된 소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1990년대 초 뉴욕주 올버니의 나이트 클럽에서 타이슨을 만난 뒤, 그의 리무진에 동승했다가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성은 “타이슨의 성폭행으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피해를 입었고, 지금도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이 주장하는 구체적인 시기는 1992년으로 타이슨은 그해 2월 또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3년을 복역한 바 있다.
타이슨은 해당 논란과 관련, 법률 대리인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뉴시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