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도시공사 설 명절 연휴 현충탑 참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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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도시공사는 25일 계묘년 새해 설 명절 연휴 업무 시작에 앞서 김홍종 사장, 처·실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2023년 새 출발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시민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해에는 전 시민이 행복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의왕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구축을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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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도시공사는 25일 계묘년 새해 설 명절 연휴 업무 시작에 앞서 김홍종 사장, 처·실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2023년 새 출발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중단없는 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한 각오와 굳은 결의를 거듭 다짐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시민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해에는 전 시민이 행복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의왕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구축을 거듭 다짐했다.
◇ 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3 신년 음악회’ 개최
경기 의왕시는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3일 오후 7시30분부터 관내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 ‘2023 신년 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루이스 초이 카운터테너, 정성미 소프라노, 정진원 바리톤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감동을 선물한다.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e 단조 작품 64번’과 ‘경기병 서곡’을 연주하고, 출연 성악가들이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바치는 노래’와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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