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어딘가 달라진 외모 눈길…더 예뻐졌네

강미나. 사진| 강미나 SNS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강미나가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강미나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확 달라진 강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쌍꺼풀 없는 눈매와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미나는 갸름한 얼굴과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쌍 매력 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예쁘다”, “이미지가 바뀐 것 같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둘 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미나는 2016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같은 해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미나는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안정된 연기를 보인데 이어 지난해 연말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미남당’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강미나는 영화 ‘참, 잘했어요!’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배우 유선호, 유인수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물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