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농협본부, 전남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이상희 2023. 1.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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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24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광주송정역에서 설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쌀과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했다.

전남농협은 2003년부터 21년째 설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 브랜드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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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와 광주농협본부가 24일 전남도와 함께 광주송정역에서 귀경객에게 지역 쌀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하고 있다.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24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광주송정역에서 설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쌀과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했다. 전남과 광주에서 생산된 쌀을 나눠주며 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사용된 쌀은 2022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무안 황토랑쌀>, <담양 대숲맑은쌀>, <순천 나누우리>, <강진 프리미엄호평>, <영암 달마지쌀골드>, <곡성 백세미>, <고흥 수호천사건강미>, <해남 한눈에반한쌀>, <함평 나비쌀>, <영광 사계절이사는집>과 전남농협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 광주광역시 <빛찬들쌀>의 홍보용 쌀 3000여 개다.

전남농협은 2003년부터 21년째 설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 브랜드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도 병행하고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향우에게 전남의 우수한 쌀을 소개해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향기부제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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