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될까’ 강소라♥장승조 첫 데이트, 행복했던 연애시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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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 장승조의 행복했던 연애 시절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공개된 스틸은,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의 대학생 시절, 콘서트장에서의 첫 데이트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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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 장승조의 행복했던 연애 시절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공개된 스틸은,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의 대학생 시절, 콘서트장에서의 첫 데이트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감미로운 음악, 달콤한 분위기 속에서 온통 서로에게 모든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은 모습과 함께, 콘서트장 앞에서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은 심쿵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풋풋한 대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강소라와 장승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25일 방영되는 ‘남이 될 수 있을까’ 3화에서는 오하라와 구은범이 ‘기서희(박정원)’의 양육권 변경 소송에서 각각 피고, 원고 쌍방 대리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불꽃 튀는 소송 전쟁이 방영될 예정이다. 기서희는 은범의 첫사랑이자, 하라와 은범을 이혼하게 만든 결정적 장본인. 이에 하라와 은범이 각각 피고, 원고 측 소송 대리인을 맡아 치열한 법적 공방전을 펼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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