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회서비스원 2대 원장에 김명희씨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2대 원장에 김명희 전 대전시 노인복지관 관장(64)이 25일 임명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김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김 원장은 대전시 공무원 출신으로, 한남대 사회혁신원 연구전담교수, 대전시노인복지관장을 지냈다.
김 원장은 "그동안 공직과 민간사회복지기관, 학계 등 경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종형 사회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2대 원장에 김명희 전 대전시 노인복지관 관장(64)이 25일 임명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김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회서비스원장 자리는 2021년 7월 이후 1년 7개월여 동안 공석이었다.
신임 김 원장은 대전시 공무원 출신으로, 한남대 사회혁신원 연구전담교수, 대전시노인복지관장을 지냈다.
김 원장은 "그동안 공직과 민간사회복지기관, 학계 등 경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종형 사회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의 취임식은 이달 열릴 예정이고,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