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정착 청년에 월 30만원씩 1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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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월 30만원씩 1년간 지원해주는 '지역 정착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사업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덕분에 지원 규모를 늘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희망자는 다음 달 24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홈페이지(ttd.ezwel.com) 또는 전북 청년 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l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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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월 30만원씩 1년간 지원해주는 '지역 정착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8∼39세 청년 가운데 농업과 중소기업, 문화예술, 임·어업, 정보통신업, 연구개발업에 6개월 이상 종사한 청년들이 대상이다.
올해는 사업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덕분에 지원 규모를 늘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소득수준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180% 이하로, 재직기간이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해당 지원금은 익산뿐 아니라 도내 전 지역에서 건강관리와 자기 계발, 문화·레저 등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다음 달 24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홈페이지(ttd.ezwel.com) 또는 전북 청년 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l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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