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서 흉기 든 강도로 돌변…부산서 강도미수 5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던 50대 남성이 도주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쯤 부산 연제구 B씨의 아파트 앞에서 흉기를 들고 B씨를 위협해 현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던 50대 남성이 도주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쯤 부산 연제구 B씨의 아파트 앞에서 흉기를 들고 B씨를 위협해 현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B씨가 반항하자 그대로 도주했다가 3일 만인 지난 23일 오후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식당의 손님으로 알게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민 "北 오물풍선 격추해야…생화학 공격해도 확성기 틀거냐"
- 합참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추가 실시여부 北에 달려"
- 北 오물풍선서 신경작용제 발견? 가짜뉴스 해프닝
- 시스템반도체 검증센터 경기도에 들어선다.
- "북한이 두려워하는 건 진실"...오물풍선과 비교할 수 없는 '대북 확성기'의 위력
- 경기도, 국제노동기구(ILO)와 손잡고 청년·고용·노동정책 발굴
- 손아섭, '부산 집단 성폭행' 연루설에…NC "사실무근"
- '학대 의혹' 풀릴까…푸바오, 12일 오전 9시30분 대중에 공개
- "중·고생 새벽까지 입장 가능"…김포 유명 클럽 '영업정지'
- [데스크칼럼] '라인야후' 사태가 소환한 네이버의 '진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