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의형제’ 프로파, 볼티모어에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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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5일(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프로파 영입 가능성을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우완 선발 잭 그레인키와 프로파 영입을 고려중이다.
로젠탈은 프로파를 '현재 시장에 남아 있는 최고의 야수'라 평하며 최소한 연평균 금액이 자신이 포기한 금액과 같은 다년 계약을 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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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FA 시장에 남아 있는 주릭슨 프로파(30), 어떤 유니폼을 입게될까?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5일(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프로파 영입 가능성을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우완 선발 잭 그레인키와 프로파 영입을 고려중이다. 두 선수 모두 영입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로젠탈의 설명이다.
팀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과도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프로파는 김하성을 동생으로, 김하성은 프로파를 형으로 부르며 의형제로 지냈다.
지난 2021년 1월 파드레스와 3년 2100만 달러에 계약했던 프로파는 이 인연을 2023년에도 이어갈 수 있었지만, 남은 연봉 750만 달러를 포기하고 옵트아웃 조항을 이용해 시장에 나왔다.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인만큼 다년 계약을 통해 가치를 재평가받으려고 한 것.
로젠탈은 프로파를 ‘현재 시장에 남아 있는 최고의 야수’라 평하며 최소한 연평균 금액이 자신이 포기한 금액과 같은 다년 계약을 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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