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대부분 해제…정부, 위기경보 하향
계승현 입력 2023. 1. 25. 14:08 수정 2023. 1.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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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5일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낮췄다.
행안부는 지난 23일 저녁부터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호남과 제주에서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같은 날 오후 7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특보는 제주 일부 지역에서 발효 중이고 낮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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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25일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낮췄다.
행안부는 지난 23일 저녁부터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호남과 제주에서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같은 날 오후 7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25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26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대설특보는 제주 일부 지역에서 발효 중이고 낮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늦은 밤부터 26일 낮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설이 예상된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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