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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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모든 학교의 교사 내 공기질과 먹는 물 관련 위해요소를 적기에 일괄 점검, 안전한 교육환경에 힘을 쏟는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부분의 시간을 교실에서 보내고 있는 성장기 학생들을 위해 교사 내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 내 공기질과 급수 관련 시설에 대한 촘촘한 점검 지원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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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모든 학교의 교사 내 공기질과 먹는 물 관련 위해요소를 적기에 일괄 점검, 안전한 교육환경에 힘을 쏟는다.
공기질 점검은 도내 763교, 1만 6003실이 대상이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라돈 등 실내 공기질 분야 13개 항목과 조도, 소음, 온도 등 실내 환경 분야 4개 항목의 점검을 연 2회 실시한다. 먹는 물 점검은 도내 학교 지하수, 상수도, 정수기기 총 6630건이 대상이다. △지하수 정밀검사 및 간이검사 52개 항목 △상수도 관련 검사 13개 항목(저수조경유 6항목, 급수관 7항목) △정수기기 수질검사 2개 항목 등에 대한 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한다. 검사 부적합 판정 시 즉시 교육가족의 음용을 중지하고, 부적합 항목에 대해 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충남교육청은 검사 용역계약 체결 등 행정사항을 각 시·군교육지원청에서 일괄 관리해 학교 업무 최적화와 예산 절감을 한다. 교육청 담당자의 검사 수시 참관을 통해 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고, 점검 시 발견된 미흡사항을 즉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부분의 시간을 교실에서 보내고 있는 성장기 학생들을 위해 교사 내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 내 공기질과 급수 관련 시설에 대한 촘촘한 점검 지원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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