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혼공법 마스터하기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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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혼공법 마스터하기' 연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안내해 부산시교육청의 '인성 기반 학력신장'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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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혼공법 마스터하기’ 연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안내해 부산시교육청의 ‘인성 기반 학력신장’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저자로 유명한 한재우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한 작가는 첫째 날 연수에서 ‘성적이 올라가는 혼공법’, ‘과목별로 적용하는 혼공의 실제’에 대해 알려준다. 둘째 날 연수에서는 ‘집중력 강화의 원리와 기술’, ‘시간 관리와 의지력’, ‘멘탈관리’를 안내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 지원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 지원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준현 부산시교육청 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자녀 간 서로 이해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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