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2466억원에 291곡 저작권 넘겼다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1. 25.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곡들을 2억 달러에 판매했다.

1월 24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에 자신의 곡 291곡 저작권을 2억 달러(한화 2,466억6,000만원)에 넘겼다.

저스틴 비버는 2021년 말까지 자신이 발표한 모든 곡의 판권을 힙노시스 송스에 팔았다.

앞으로 힙노시스는 저스틴 비버의 음원 수익을 가져가게 되며 마스터 음반은 여전히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소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곡들을 2억 달러에 판매했다.

1월 24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에 자신의 곡 291곡 저작권을 2억 달러(한화 2,466억6,000만원)에 넘겼다.

저스틴 비버는 2021년 말까지 자신이 발표한 모든 곡의 판권을 힙노시스 송스에 팔았다. 그의 히트곡 'Baby', 'What Do You Mean?', 'Sorry', 'Love Yourself', 'Peaches' 등을 모두 포하하고 있다.

힙노시스 송 매니지먼트 측은 "이번 인수는 70세 미만 아티스트와 체결한 가장 큰 거래 중 하나다"라며 "28세 밖에 되지 않은 그는 전세계 음악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은 스트리밍 시대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한명"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힙노시스는 저스틴 비버의 음원 수익을 가져가게 되며 마스터 음반은 여전히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소유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