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NFT 마켓플레이스 'TRACKS' 출시…이창민·안현범 등 카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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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에 뛰어든다.
제주는 "스포츠 사이언스 도입 협약을 체결했던 핏투게더와 함께 오는 2월1일 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TRACKS(이하 트랙스)'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는 '트랙스' 베타 서비스를 통해 실제 경기를 통해 수집되는 선수들의 퍼포먼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스트 선수를 선정, 스포츠 트레이딩 NFT 카드를 단독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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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에 뛰어든다.
제주는 "스포츠 사이언스 도입 협약을 체결했던 핏투게더와 함께 오는 2월1일 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TRACKS(이하 트랙스)'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는 '트랙스' 베타 서비스를 통해 실제 경기를 통해 수집되는 선수들의 퍼포먼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스트 선수를 선정, 스포츠 트레이딩 NFT 카드를 단독 제공할 예정이다.
트랙스 마켓 플레이스에서 제주 선수의 NFT 카드를 구매하면 이용자는 주요 퍼포먼스 스탯, 플레이 스타일, 축구 경향성 등 해당 선수의 퍼포먼스 데이터 리포트를 한 눈에 확인하고 소장할 수 있다.
제주는 "이외에도 확정된 클럽 유틸리티를 비롯해 제주 팬덤만을 위한 다양한 구단 연계성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타서비스는 2월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발매 선수는 최영준, 이창민, 정우재, 이창민, 안현범, 정운, 김오규 등 10명이며 각 선수별 300장(베스트 라운드 3개 선정 각 100장)이 발매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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