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로우파이 미니 : 휴식' 앨범 발매…'내 마음 덮는 핫팩급 렛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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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부터 겨울왕국까지 시대불문의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테마곡들이 차분한 로우파이 컬러로 재탄생, 대중의 차가운 마음에 따뜻한 휴식을 준다.
2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두 번째 로우파이 앨범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이 금일 글로벌 발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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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부터 겨울왕국까지 시대불문의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테마곡들이 차분한 로우파이 컬러로 재탄생, 대중의 차가운 마음에 따뜻한 휴식을 준다.
2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두 번째 로우파이 앨범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이 금일 글로벌 발표됐다고 밝혔다.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은 지난해 3월 집중 테마의 첫 앨범에 이은 두 번째 로우파이 장르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재지너프(Jazzinuf), 팀 아스트로(Team Astro), 사군(Sagun), 이비(eevee) 등 글로벌 로우파이 아티스트들의 손으로 재해석된 <라이온 킹> 'Circle of Life'부터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겨울왕국> 'Let It Go'까지 총 16곡의 디즈니 애니 OST들이 담겨있다.
특히 분당 70~90 비트의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재해석된 곡들의 면면은 자극적인 일상 속 잠깐의 온화한 휴식과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지닌 따뜻한 정서들을 새로이 느끼게 하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로우파이 미니: 휴식이 필요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CHILL)’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플로,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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