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 대학’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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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센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 대학' 사업에 연속 선정돼 오는 4월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디지털 소외계층인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개설, 온라인 판매전략, 전자상거래 등 대학 전문교육과정과 실습 훈련으로 교육생들의 온라인 진출 기반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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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센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 대학’ 사업에 연속 선정돼 오는 4월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디지털 소외계층인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개설, 온라인 판매전략, 전자상거래 등 대학 전문교육과정과 실습 훈련으로 교육생들의 온라인 진출 기반을 조성했다. 온라인 판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소상공인 77명, 예비창업자 27명 모두 1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사업 초기 설정한 매출 목표액 4000만원을 훨씬 웃도는 9400만원의 매출을 거뒀고 8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조진선 산학협력팀장은 “지난해 센터가 수립한 교육과정과 소상공인에게 직접적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사업 수립 단계부터 계획한 전략 과업들이 톱니바퀴처럼 맞아 들어가면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는 4월 교육에 관심있는 소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들은 ‘온새상(Online 새로운 상인을 만들다, http://kycu-onsaesang.co.kr)’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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