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시, ASF 발생 관련 신속 긴급 방역대책 추진

경기=김동우 기자 2023. 1. 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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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와 김포시가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및 차단방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25일 김포시에 따르면 엄진섭 부시장이 지난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발생농장 살처분 등의 작업 중인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3km 내 방역대 양돈 농가 통제소 설치, 이동 통제 등의 철저한 조치로 김포시 축산업 기반을 지켜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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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와 김포시가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및 차단방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ASF관련 방역대책 상황실 현장 방문. / 사진제공=김포시
지난 22일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와 김포시가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및 차단방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25일 김포시에 따르면 엄진섭 부시장이 지난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발생농장 살처분 등의 작업 중인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3km 내 방역대 양돈 농가 통제소 설치, 이동 통제 등의 철저한 조치로 김포시 축산업 기반을 지켜낼 것을 주문했다.

특히 24시간 내 발생농장 돼지를 살처분 완료 조치하고 관내 양돈 농가에 대한 채혈 검사를 신속히 실시해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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