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랑방' 진안 청년쉼터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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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청년쉼터가 지역 청년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해 10월 마련한 청년쉼터는 진안읍 대괭이길 21번지에 자리했다.
민간 후원으로 조성한 쉼터는 누구나 편하게 머물며 지역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쉼터에 대한 문의는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063-432-97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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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실과 방 갖춰, 누구나 이용 가능
전북 진안군 청년쉼터가 지역 청년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해 10월 마련한 청년쉼터는 진안읍 대괭이길 21번지에 자리했다.
민간 후원으로 조성한 쉼터는 누구나 편하게 머물며 지역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응접실과 방, 화장실을 갖춘 독채로 33㎡ 규모다. 다른 지역 청년 방문객을 비롯해 누구나 묵을 수 있다.
짧게는 1박에서 최장 일주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팍팍한 현실에 놓인 현대인들이 농촌에서 환대와 연대의 의미를 알아가고, 상생과 배려의 삶을 살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청년쉼터에 대한 문의는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063-432-97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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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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