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강소농이 되고 싶은 농가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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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3월15일까지 2023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고수익을 올리는 농가나 농민을 말한다.
강소농 신청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경영개선 교육의 기초과정 참여가 가능하고, 기초과정 이수농가에 한해 강소농으로 선정된다.
또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가는 연중 경영개선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및 강소농 대전 출전 등의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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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월15일까지 2023년 신규 강소농 모집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3월15일까지 2023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고수익을 올리는 농가나 농민을 말한다. 시는 이러한 강소농을 2011년부터 현재까지 726농가를 육성했다.
강소농 신청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경영개선 교육의 기초과정 참여가 가능하고, 기초과정 이수농가에 한해 강소농으로 선정된다.
또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가는 연중 경영개선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및 강소농 대전 출전 등의 기회를 얻게 된다.
자격은 밀양시 주소지의 중소규모 농가로서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경영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담당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미래농업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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